LG전자가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로 항균 유리 파우더와 수용성 유리 파우더 등을 생산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
항균 유리 파우더는 플라스틱과 섬유, 페인트 등 다양한 소재를 만들 때 첨가하면 항균·항곰팡이 성능을 갖출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LG 측은 설명했습니다.
LG전자는 기능성 소재 사업의 시장 규모가 올해 2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항균 유리 파우더부터 시작해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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